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국군 3대 장관 (문단 편집) == 모티브 == 이러한 제국군 3대 장관 체제가 된 바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작가의 나라인 일제의 구 일본제국 육군과 구 일본제국 해군에 있을 것이라는 건 비교적 명확하게 추측 가능하다. 명칭의 모티브는 구 일본제국 해군[* 해군성, 군령부, 연합함대]에서, 3장관이라는 명칭이나 실제 권한, 업무처리 위치의 모티브는 구 일본제국 육군[* 구 일본제국 육군은 육군대신, 참모총장, 교육총감의 3장관 체제며 서로 독립적이었다. 이름 그대로 업무범위가 비교적 명확했다.]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크다. 제국군 3대 장관의 업무는 비교적 명확하고 3대 장관이 모두 원수이고, 황족 출신이 아니므로 모두 어느 정도의 실무경험이든 전투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서로 예우하여(원수는 각기 원수부를 열 수 있기 때문) 동격이다. 우려하는 측에서는 2명의 양장(良將)보다 1명의 우장(愚將)이 낫다는 말이 있고,[* 이 말을 처음 한 사람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로 프랑스어로는 "Un mauvais général vaut mieux que deux bons"이다. 나폴레옹이 1796년 [[이탈리아 전쟁]] 중, [[발미 전투]]의 영웅이자 프랑스 알프스 주둔군 사령관인 [[프랑수아 크리스토프 켈레르만]](실제로도 유능한 장군이며 나폴레옹도 높이 평가했다)의 부대와 지휘권을 통일해야 한다면서 한 말이다. 나폴레옹의 바람대로 켈레르만의 부대는 나폴레옹의 부대로 통합되었다. 당연히 한 부대에 두 명의 야전지휘관을 두는 건 좋지 않다는 말이지, 군수뇌부의 행정조직에서 견제를 위해 권력을 나눈 것을 두고 한 말은 아니다.] 실제 해군대신/군령부 총장/연합함대 사령장관 3톱 체제인 일본해군 3대 장관 제도가 [[일본군 해군]] 내부의 파벌싸움 문제에 크게 한 몫했음을 감안하면([[연합함대]] 항목 참조) 제국군 3대 장관의 체제가 불안한 제도로 보일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 말은 원래 야전지휘관을 두고하는 소리이고, 작중에서 제국군 3장관의 업무는 엄연히 나뉘어져 있고 중대한 업무는 3장관 회의로 결정하니 굳이 따진다면 일본군 보다는[* 일본 해군에서도 3장관 체제에 문제가 생긴 것은 군령부가 [[군정권]]을 빼앗아오며 내각 기관인 해군성을 예산셔틀로 전락시키고, 본래 현장직이어야 하는 연합함대 사령장관이 [[함대결전사상]]과 [[파킨슨의 법칙]] 탓에 후방에서 턱짓으로 지시를 내리는 [[높으신 분]]으로 변질되면서 군령부총장과 업무영역이 중복된 30년대 이후부터였다.] 현대군의 변형에 가까우므로 위의 격언에 포함되는 상황은 아니다. 또한 은하제국은 황제로 대표되는 강력한 황권과 제국재상으로 대표하는 행정부, 대귀족 중심의 정치권이라는 제동을 거는 장치가 3중으로 강력하게 존재하고 있다. 또한 개전이나 휴전같은 중차대한 일은 엄연히 황제의 재가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최종적인 지휘권한은 통일되어 있다. 황제 유고시는 제국 재상의 재가를 받는다는 묘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